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사막 아아루/등장인물 (문단 편집) ==== 두번째 아그니 ==== ||[[파일:아픈 아그니.jpg|width=100%]]||[[파일:두번째 아그니.jpg|width=100%]]||[[파일:두번째 아그니2.jpg|width=100%]]|| || 오염된 모습 || 본래 모습 || 500년 전 모습 || 8화에서 팔만 나온 상태로 첫 등장했고, 10화에서 본모습으로 등장한다. 세번째 아그니와 함께 동굴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상태가 심각하고, 정화 능력을 더 이상 쓸 수 없는 상황이다. 과거에 있었던 일 때문에 심각한 모습이 된 듯. 그 와중에도 세번째 아그니에게 인간을 미워하지 말라고 걱정하다가 세번째 아그니와 함께 소티스에게 발견된다. 11화에서는 타락해서 검게 변한 나비들 때문에 점점 더 몸이 검게 변해버리고,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속으로 외치며 눈물을 흘린다. 13화에서는 두번째 아그나와 함께 마수로 흑화한다. 14화에서는 상처 하나 없는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 소티스를 자신의 마력으로 불러내고, 소티스에게 물의 정령의 후손이라며 도와달라고 한다. 소티스가 처음에는 아그니가 불의 정령이냐며 믿지 못하고, 왜 나를 여기로 불렀냐고 묻자 마수로 흑화한 세번째 아그니를 보여주고, 너의 재생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소티스를 500년 전 아아루로 보낸다. 과거인 16화에서 다른 두 아그니들과 함께 태어났다. 카이마를 발견하고, 카이마가 우정의 증표로 매의 깃털을 주자 다른 형제들과 함께 매우 기뻐하며 카이마를 친구로 맞아들인다. 17화에서도 카이마의 회상으로 등장. 18화에서는 동굴 하나(현재의 아그니의 동굴)를 발견라고, 그 곳에서 살려고 한다. 첫째가 자신의 분신인 나비를 만들자 셋째와 같이 즐거워하고, 여길 떠날 생각 없냐는 카이마에게 다른 형제들과 같이 우리는 인간들에게 꼭 필요한 꽃을 만드는 것이 사명이기 때문에 떠나면 안 된다고 한다. 그 와중에 물 한 방울만 있어도 꽃을 피우고 아픈 곳을 고칠 수 있는 아마란타인을 많이 만들었다. 19화에서는 다른 형제들과 같이 아마란타인을 잔뜩 만들고, 카이마가 아마란타인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을 때 다른 형제들과 함께 고마워한다. 다른 형제들과 같이 카이마를 동굴로 데려가서 많은 아마란타인을 보여주고, 카이마가 아마란타인에서 온기와 정령들의 마음을 느끼자 정령의 힘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암마 여신이 정령들을 만든 이유가 아아루를 지키기 위해서고, 아아루를 지키고 싶다는 정령들의 바람이 힘이 되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정령들의 힘은 아아루와 인간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에서 나오고, 그 마음이 클수록 힘은 더 커진다고 알려준다. 이후에는 카이마가 숲을 떠나라고 하지만 다른 형제들과 떠나지 않고 카이마를 배웅해준다. 20화에서는 형제들과 함께 카이마를 생각하면서 많은 아마란타인을 만들고, 카이마를 보고 반가워한다. 하지만 카이마의 누나인 카이라를 보고 두려움을 느끼다가 다른 형제들과 함께 포박당한다. 21화에서는 마아트족의 쇠사슬에 묶여서 마수로 제일 먼저 흑화할 위기에 처했다. 22화에서는 이성을 잃은 카이마에게 물리기까지 하지만, 소티스가 구해줘서 물린 상처는 다 나았다. 하지만 포박당했을 때의 부상은 치료되지 않았다. 그리고 세번째 아그니에게 업혀 다녀야 했다. 23화서도 여전히 업혀 다녀야 했고, 숨까지 거칠어졌다. 24화, 25화에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26화에서도 상태가 점점 나빠져갔다. 그 와중에도 마수로 변해서 세번째 아그니를 부추기는 검은 나비를 경계하고, 세번째 아그니에게 말을 듣지 말라고 충고했다. 이때까지는 현재 시점이 아닌 과거인데,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서 두 아그니를 보고 자신은 아무것도 못 했다며 절망하는 소티스에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27화에서는 500년간 외로워했던 세번째 아그니는 네가 나타났을 때, 카라크의 자극으로 인해서 완전히 마수가 되어버렸다고 하고, 세번째 아그니를 동정한다. 소티스가 너희를 도울 방법이 있다면 돕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묻는다. 마음의 힘은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는 힘이고, 지금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면 힘이 되어 나타날 거라고 한다. 그러자 소티스는 내가 할 수 있냐고 묻는데, 두번째 아그니는 소멸하면서 너라면 할 수 있고, 지금의 너라면 혼자가 아니라고 한다. 소티스는 너를 되살릴 수 없냐고 묻는데, 자신의 몸은 이미 소멸했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한다. 소티스는 방법이 있을 거라고 하지만 넌 그분(물의 정령)과 닮았다, 세 번째를 부탁한다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97화에서는 소티스의 세계 안에서 라디샤와 함께 소티스의 손을 잡아준다. 146화에서는 첫번째 아그니, 카이마와 같이 세번째 아그니를 부른다. 첫 번째 아그니나 세 번째 아그니에 비해 정신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다고 결국 마수로 전락한 나머지 둘의 멘탈이 약한 건 아니다. 이 둘도 충분히 그렇게 전락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을 겪었으며 믿었던 인간에 대한 배신(물론 카이마 쪽에선 의도한게 아니었지만)까지 어린 나이에 맛봐야했으니 원망감을 가지는게 현실적이다. 그리고 세 번째 아그니도 소티스네가 동굴로 올 때까지만 해도 정령 형상을 유지하며 버틴 걸 보면, 두 번째 아그니가 그냥 [[강철멘탈|독보적으로 정신력이 고강한거지]], 세 번째 역시 두부멘탈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검은 나비에게 결국 완전히 넘어가버린 것도 두 번째의 상황이 좋아지지 않은 것과 관련이 있었고.] 침식당한지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지도 않았으며 소멸 직전에도 소티스에게 차분한 태도로 이거저거 알려주는 등(...). --제일 [[대인배]]-- 여담으로 다른 두 쌍둥이는 이마가 앞머리에 가려지지 않았는데, 얘는 혼자 구불거리는 앞머리에 이마가 가려져있다. 문스톤은 노출되어 있긴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